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국의 기후 스타트업인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EA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미세조류(microalgae)로 상승하는 지구 온도를 억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끌어내기 위해서 해안 사막과 야외 연못에서 미세조류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동일한 숲 면적보다 최대 30배 이상의 대기 중 탄소를 격리할 수 있다. 실제로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격리하는 탄소 포집 기술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 중 하나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모로코에 위치한 시설에서 전세계 현장에 배포할 수 있는 탄소 포집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프로세스에는 필요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어 시스템의 구축을 필요로 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운영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플래티넘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Platinum Electrical Engineering)과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 범용 자동화 솔루션인 EAE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산업 혁신 전시회인 하노버산업 박람회 2024(Hannover Messe 2024)에 참가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하노버메세 2024에서 산업용 소프트웨어, 인공 지능, 디지털 트윈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통한 산업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진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범용 자동화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이하 EAE)’를 선보였다. EAE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AE 출시 이후, 자동화에 대한 선구적인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접근 방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확장 가능한 단일 산업 자동화 환경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민첩하고 혁신적이길 원하는 산업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텔 및 레드햇과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레드햇과 함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의 확장 버전인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분산형 제어 노드(DCN, Distributed Control Node)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인텔, 레드햇이 협력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ACP(고급 컴퓨터 플랫폼)는 가상화 및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워크로드를 안전한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배포할 때 필요한 콘텐츠 제어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제어 워크로드를 감독한다. DCN은 인텔 아톰(Intel Atom) x6400E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저전력 산업용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더 큰 유연성과 성장을 제공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및 레드햇과 협력하여 공급업체별 인프라를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했다. 외신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및 레드햇과 협력하여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했다. 세 회사는 각자의 고유한 재능을 결합하여 상호 운용성과 이동성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자가 산업/제조 기반 비즈니스의 혁신과 미래 성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새로운 개발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의 확장판이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이를 실행하는 특정 하드웨어를 분리하여 사용자가 자동화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산업 자동화 시스템이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업은 생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세 회사는 새로운 분산 제어 노드(DCN)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협력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목표를 달성하고 개방형 프로세스 자동화 포럼(OPAF)의 비전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다. OPAF는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안전한 아키텍처를 갖춘 산업 공정
“에너지 수요 충족·넷제로 목표 달성 솔루션 제시할 것” 모터 관리 커넥티드 제품 라인업 전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달 17일부터 닷새간 개최하는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해, 에너지 수요 충족 및 넷제로 목표 달성 등 대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v23.0(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이하 EAE)’의 향상된 버전을 선보인다. EAE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취득한 범용 자동화 제품으로, 독립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EAE V23.0은 AVEVA 시스템 플랫폼과 연계해 빠른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고, 새로운 그래픽 편집기를 탑재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비즈니스 및 자산 운영 디지털화를 목표로 AVEVA와 지속 협력해, 고객이 에너지 효율화·넷제로 목표 등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해당 솔루션을 비롯해 Altivar ATV320·G AirSeT, Easy UPS 3-Phase Modular·파워로직 P7 보호 계전
독립적으로 SW 어플리케이션 모델링 및 배포해 SW 중심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구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 자동화 시스템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산업용 사물인터넷 도입이 빨라졌으나 산업 현장에서는 아직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폐쇄형 자동화 플랫폼을 사용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업용 IoT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개방형 플랫폼을 사용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고 시스템의 민첩성과 확장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기술 모델로 재구성해야 한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범용 자동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따라서 모디콘 PLC, Altivar VSD(가변 속도 구동기) 및 산업용PC와 같은 기존 자동화 플랫폼을 지원하고 최초로 복잡한 다중 VSD 제어 알고리즘을 중앙 PLC 없이 프로그램하고